||0||0구미시와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주최하고, 영남일보와 대한민국 정수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정수(正修)사진대전’의 정수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선정 작품이 변경됐다.
정수대전운영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정수사진대전 심사위원회’에서 대상으로 뽑았던 ‘럭비’ 작품의 수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회운영위원회는 “‘럭비’ 작품은 지난 7월 대구에서 열린 개인작품 전시회에 출품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정수사진대전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수상을 취소하고, 당시 최우수상이었던 한재원씨(50·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여정’을 정수대상으로 승격시켰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수상으로 선정됐던 유을수씨의 ‘소녀’는 최우수상(경북도지사상)을 받게 됐다. 이번 사진대전은 국내 작가, 중국 사진동호인, 추천작가, 초대작가 부문에서 모두 1천60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정수대전운영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정수사진대전 심사위원회’에서 대상으로 뽑았던 ‘럭비’ 작품의 수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회운영위원회는 “‘럭비’ 작품은 지난 7월 대구에서 열린 개인작품 전시회에 출품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정수사진대전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수상을 취소하고, 당시 최우수상이었던 한재원씨(50·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여정’을 정수대상으로 승격시켰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수상으로 선정됐던 유을수씨의 ‘소녀’는 최우수상(경북도지사상)을 받게 됐다. 이번 사진대전은 국내 작가, 중국 사진동호인, 추천작가, 초대작가 부문에서 모두 1천60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